토가네 미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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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東金美沙子
PSYCHO-PASS 2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미야 카즈에.
토가네 사쿠야의 어머니. 5년 전[1] (2109년)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실체[편집]
선천적 면죄체질자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아이를 유전자 조작 실험용 모르모트로 사용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적인 행각을 저질렀다.
또한 그녀는 현재 시빌라 시스템의 일원인 걸로 봐선 생전에 이 사람 역시 면죄체질자였을 것으로 보이는데, 시빌라 시스템이 존재했을 때 저런 미친 실험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에 걸리지 않은 이유는 면죄체질자라 그런 것이다.
3. 작중 행적[편집]
토가네 사쿠야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본인이 직접 시빌라의 일원이 된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녀 역시 면죄체질자였음을 확실히 밝힌다. 이를 듣고 멘붕한 토가네 사쿠야에게 살해당하지만 뇌는 무사했는지 시빌라 시스템의 일원으로 합류했다.
작중 시간대에서 카세이 죠슈 국장의 역할을 담당하는 유닛이 바로 이 토가네 미사코로 토가네 사쿠야에게 살해당한 것은 2083년이었지만 토가네 재단의 중추 인물인 그녀가 갑자기 사라질 경우 사회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기에 의체를 사용해서 2109년까지 살아있던 걸로 위장했다.
마스자키 요헤이가 과거 카무이 키리토의 수술을 담당했을 때 만났던 것도 사실은 의체로 과거 마루타로 써먹었던 카무이 키리토가 사회에서 잇따라 혼란을 일으키고, 최후에 아카네의 도움을 받아 시빌라의 중추로 향하자 이를 막기 위해 등장한다. 국장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던 덕에 도미네이터를 임의로 변경해 리셀 엘리미네이터 모드로 카무이를 죽이려 시도하지만 그 순간 시빌라 시스템이 집단적 사이코패스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시빌라를 더럽히는 일원으로 인식돼 범죄 계수가 설정된다.
결국 카무이에게 사살당하고 사망 시 집단적 사이코패스 측정에 의한 범죄계수[2] 는 325다.